내가 먹은 카페라테 외 3잔은 의미도 모르고 맛도 모르는 음료 이름이다.
식사값의 반이 넘는 찻값도 그렇지만 이름도 모르는 이런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눈치와 경험이 적응 안 되는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되는 까막눈이 되어가는 현실을 넘기고 가는 노인이 참답답하다.
아무거나 달라기에는 너무 초라하다 이러면서 4~5십대 와의 대화와 소통이라는 단어가 무색하다.
. 그나마 10년 정도 사회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 덕에, 큰 배려 때문에 감사하면서 지나간다.
이제 슬슬 정리할 때인 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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