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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티티카카가 말라간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07002.html

 

기후 변화에, 광산 난개발 겹쳐…티티카카 호수 말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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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남미 대륙 최대 호수 티티카카가 말라 간다는 오늘 자 <한겨레 신문>을 보니, 호수 안에 있는 섬 타킬레의 공예품과 생선을 파는 곳, 갈대가 없어진다네요.

 

젊은 시절 배낭 하나 매고 갔던 해발 3,800m, 8,300㎦ 광활한 호수에서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세상이 바뀌면 추억과 함께 사라지는 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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