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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자체를 처음 담가서 어리둥절하다가 소금이 좀 더 들어간 것 같아서 걱정이다.
얼마 전 평생을 쉐이프로 지금껏 하시는 분의 추천을 받아 오늘 아침 과일가게에서 흠집난 사과를 구입하여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잘 썩어서 만들었다.
첫 작품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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