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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중•고 동창 선바위에서 재회

과천시 중앙로에 있는 코다리 명가에서 식사를 하고 빵공원에서 차를 마시며 회포를 풀었다.


코다리 매운 명태조림과 돌솥밥이 일품이다.
빵집에서는 알아주는 커피맛 때문에 노닥거리면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남녀 공학이라 여자 동창들이 몇 명 있지만 딱 두 명이 참석한다.
골프 때문에 반은 고성에서 아파트를 구입해서 지나고 올라올 때 소집을 해서 만난다 그가 안동 권 씨이다 오늘 식사비를 부담하고 커피는 김 씨가  내주었다.

추억도 많고 말도 많다 하루가  힘없이 기울어 억지로 헤어졌다.
추석 지나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고맙고 아직 몇 살아 있어 행복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