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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햇밤을 가져왔다

꽤 많은 양의 햇밤을 법원리 골짜기에 가서 80 노인 이웃 우박사가 밤을 주워 왔다.

정말 고생하고 허리가 끊어지는 듯해서 사 먹는 게 훨씬 편하다고 하면서 실한 것으로 선별해서 가져와서 일부만 삶고 있다.

참 모든 일이 행복하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