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친구가 늘 만나면서 가을이 돼도 날씨가 따사롭다고 멋진 여행용 모자를 사 왔다.
이제 물건을 사는 것도 쉽지 않은데 친구에게 선물을 해 주는 것은 참 쉽지 않다.
나는 왜 이리 복이 많은지 불 감당이다.
어릴 때 친구도 그리 많지 않지만 남은 여생 자주보고 싶은 친구이다.
또 보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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