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JA라는 의사 남편공부하러 도미한 영진이 엄마가 나를 호빵이라 불러주는데 일라이라는 친구를 오늘 하루 경복궁. 청와대. 북촌. 인사동을 안내해 주기로 해서 6일 아침 9시에 홍대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손녀한테 얘기했더니 자기들이 안내할 테니 할아버지 집에 있으라고 간곡히 부탁해서 나가지 않았더니 홍대역에서 잘 만나서 하루 가이드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연락이 왔어요
날씨가 더워서 할아버지가 갔으면 지칠 뻔 했었다고 안가길 잘 했다네요
미국에다 마무리했다고 연락해 주고, 오늘 손녀부부가 내 대신 점심까지 사주고 고생했다고 하며 좋은 경험 하였다고 해요.
며칠 후 손녀부부가 유학 가면서 시간을 내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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