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초구에서 모임을 하고 커피숍으로 이동하려는데 지인이 계산하면서 갈비탕을 사서 나에게 와이프 갔다 주라고 해서 받아왔다.
내가 밥 해 먹는다고 김치와 반찬 그리고 밥까지 주문해서 가져왔다.
성의가 대단하고 감사하다 단단히 포장해서 집에 오니 넘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아내가 감격해서 고맙다고 한다.
살아가면서 너무나 신세를 많이 지는 것 같아서 송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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