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와 호박 그리고 배추가 있어서 만들었다.
서서 계속 요령도 없이 하면서 힘이 매우 들었다.
요령이 좀 생겨 사방에 묻히는 것도 좀 적어졌고 그릇도 잘 챙겼다.
밀가루 반죽 양을 못 맞추어서 세 번이나 반죽을 해서 더 힘들었다.
처음 해본 배추 전은 반죽을 입히는 게 관건이다.
무사히 마치고 한숨. 자고 나와서 맛을 보니 내 입맛에는 먹을만하다.
한 가지만 하려니 손댄 김에 세 가지 하는 게 역시 힘이 들지만 이 얼마나 먹는 간식에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
연신내 연서시장에서 부추 한 단 천 원. 쌈 배추 한 포기 천 원. 호박 하나에 500원 주고 사다가 재료는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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