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성듬성 가지와 양파 새송이버섯을 넣고 여러 가지 양념에다 지난번 간장게장에 남겨 두었던 것을 넣어 끓였더니 일품의 가지요리가 되었다.
사실 나는 가지나물을 싫어하고 아내는 좋아해서 3개를 사다가 두 차례에 소비하였다.
가지가 입맛에 당기는 것도 요리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내일은 설탕을 3 g 만 넣어 보려고 한다.
여름 나기에 좋은 요리로 도전해 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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