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초동에 고기 먹고 나오는데 쇼핑백을 주어 받으니 와이프 주라고 여자찬구가 갈비탕 한 그릇을 주었다. 아는 사이기도 하지만 지난번에 이어 또 받고 나니 미안하다.
이런 게 다 사는 맛이 아닌가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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