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친구가 아내 보살핀다고 양봉협회가 보증한 벌꿀 2.4kg를 택배로 보내왔다.
59년에 만나 오랫동안 교제해 온 친구이다.
팝과 클래식을 좋아하고 지금도 자주 카톡으로 음악을 건네주는 친구이다.
동일계통에서 공사에 근무해서 민에 있을 때 도움을 주었던 친구이다.
지금도 한 달에 한 번씩 만나는데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꾸준히 만나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가며 지나기를 고대한다.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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