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영풍 빌딩이 있는 뒷 취영루에서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영풍빌딩 정문
앞으로 들려서 젊은날의 추억이 된 그곳
앞에서 그리움으로 가득했던 착한 회사
라고 내가 모든일에 교과서 같은, 멘토로
삼았던 회사를 지금도머리속에 남겨두고 있다
이회사에서 결혼했고 이회사에서
해외를 처음 연수다녔고,아이들 둘을
낳았고 , 바로 내역사이기도 하다
이 빌딩에서 제수씨가 된 동생과 제수씨를
처음 본곳이기도 하다
언제인가 그앞에서 남기지 못했던
사진 한장을 남기고 돌아 왔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녀바보 할머니 사랑 (0) | 2013.03.11 |
---|---|
하수구 주변 공사 (0) | 2013.03.08 |
전화번호 변경 (0) | 2013.02.23 |
석쇠 불고기 (0) | 2013.02.17 |
조카한테서 상주곶감이 왔어요 (0) | 2013.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