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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 소포가 많이 왔어요

직장에서의 선후배 그리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이렇게 오래되었는데도 서로 소통 하고 교우 하며

보내주는 물건들이 늘 감사하고 고맙다,

 

도토리가루 2kg는 청주에서, 고구마는 전주에서,

땅콩은 인천에서, 초코렜은 경기 보정에서

프랑스제 트뤼풀 프렌치두박스를 보내 주었다,

 

무론 아이들과 나눠먹고, 초코렛은 손녀들에게

할아버지의 선물로 으시대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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