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24~6,20 MBC뉴스

 

'대장경 천 년' 세계문화축전

고려대장경 발원 1000년을 기념하고 100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문화축전을 기원하는 국민대통합 기념식이 이운행렬 재현행사가 6월 19일 (일) 종로구 조계사와 인사동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남도와 합천군, 해인사, (재)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본 행사는 해인사에서 18일 ...

문화 |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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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역 예산낭비

  지하철 충무로역 4호선 10-2 승강장에는 유리칸막이 안전책위 위에 시(詩)를 게시했는데 그 자리에 4호선 노선도를 덧붙여 본래의 모습을 볼수 없도록 하여 예산을 낭비한 것을 볼수 있다. 옆의 공간도 있는데 꼭 그자리에 덧씌워 왜 본래의 목적을 상실시키는지. 바로 이런 사소한 일들이 예산 낭비가 아...

  자치행정 |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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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의 먹을거리 카우당(대통밥)

  태국의 제2의 도시 치앙마이. '치앙'은 도시를 말하고 '마이'는 새롭다는 말로, '새로운 도시'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곳에서 카우당이라고 불리는 대통밥은 긴 대나무에다 찹쌀을 넣고 밥을 해서 먹는데 서민들에게 인기있는 먹을거리이다. 대나무를 쪼갤 수 있게 한 후 그 속에다가 찹살을 넣...

  문화 |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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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쿰 칸톡 디너쇼

  쿰 칸톡 디너쇼는 “린니왕국”을 지배하는 왕국귀족들이 민생의 정책 그리고 왕국의 제반 문제들을 논의 하기 위하여 모임을 만든데서 유래되어 치앙마이의 큰 문화유산으로 남아 있다. 칸(Khan) 은 그릇을 뜻하며 톡(Tok)은 밥상을 말하는 것으로 칸톡 이란 말이 합쳐서 생긴 말이다. 무대에서는 ...

  문화 |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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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의 기왓장 수난시대

  옛날에는 부의 상징으로 표현됐었던 대문이 지금은 교통 장해 또는 큰차들과 기왓장이 접촉 해서 애물단지로 변해가고 있다. 은평구 갈현동 일대 옛날 주택 단지 내에서는 접촉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 통행에 위험을 주고 있고, 대문 옆에 집주인의 간이 경고판을 게시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대문의 기와 ...

  사회 |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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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 다문화 음식 축제

  성북구 성북동 길에서 세계 20개국의 음식을 즉석에서 요리해 판매하고 세계 요리 와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축제를 열었다. 참가국 대사와 가족들이 함께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를 빛내주었다. 월드푸드 코트는 환전소를 운영 1,000원, 3,000원의 코인을 환전하여 ...

  문화 |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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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기억" 展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작가 황수정의 작품전에 활용한 핀홀 카메라는 생소하다 직접 창의해 만든 카메라로 사물을 찍었다. 렌즈가 있는 것도 아닌 상자에 작은 구멍을 내어 물속을 오랫동안 노출을 받아 그려낸 형상들이다. 작가와 사진기, 물이 함께 작업 하는 행위 예술인 셈이다. 종이 배처럼 사진...

  문화 |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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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로 소통한 한국과 호주의 우정展

  시드니 한인여성미술협회가 2011년 한,호수교 50주년 기념 호주작가 초청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호주에서 활동하는 다국적의 작가 100여 명을 초청하여 열리는 것으로 주한호주대사가 금년 수교행사의 하나로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100여 참여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격식 없이 아트쇼 형식으로...

  문화 |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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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화가 났을까?

  은평구 앵봉산 중턱의 계단에 "개(犬)새끼 데리고 오지 마세요 x x 들아"라는 글이 매직으로 쓰여 있다. 등산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 개를 풀어놓아 큰 개들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위협해서 산행을 불안하게 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욕을 쓴 사람도 잘못이...

  사회 |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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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대에서 오수를 즐기는 사람

  2011년 4월 24일 (일요일) 오후 안국동의 인사동 입구에 설치 되어 있는 분수대 (지금은 분수를 틀지 않음) 안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사람이 있다. (분수대 안에는 고운 골재가 채워져 있다.) 특히 주말에는 내·외국인들이 많이 왕래하고 있는데, 그 중 분수대 속에 누워 잠자는 사람을 발견해 촬...

  사회 |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