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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틀린 안내도 북한산 둘레길 틀린 안내도(불광역) 불광역 위치에는 표시가 없다 지하철 3호선 불광역 1번 출구에 게시되어 있는 북한산 둘레길 안내도에는 현재 위치표시가 뚜렷하게 화살표와 우이동 우이분소가 현 위치로 화살표와 함께 표시되어 있다. 혹시 아우이역에 게시될 안내도가 무작위로 배부돼 불광역에 게시되었다 하더라도 화살표와 현 위치를 삽입해 게시하면 될 것을 아무 느낌 없이 게시해 국립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우이동으로 표시되어 있는 현위치 표시 등산객들이 안내도를 보고 있다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915 11:47 더보기
"괜찮아, 여긴 쿠바야" "괜찮아, 여긴 쿠바야"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문화나눔 마당 왼쪽부터 사회자, 최재훈, 한수진 작가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제48차 문화 나눔 마당이 레드 북스에서 열렸다. 오늘 이야기 손님은 국제연대 단체인 “경계를 넘어”를 통해 인권과 평화운동을 하는 최재훈 과 한수진 씨로, 쿠바를 여행한 것이 아니라 쿠바 사람들을 여행한 것이라는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었다. “괜찮아, 여긴 쿠바야.” 우리와 다른 오늘을 사는 곳이 책으로 여는 세상에서 발간되어 따뜻하고 소박한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쿠바 사람들의 맨얼굴에서 우리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내일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쿠바의 춤과 음악 동영상 동영상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829 08:15 더보기
페트라에서 가족들과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