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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보라빛 향기 나팔꽃 오늘 아침 텃밭의 라일락 나무를 타고 피어난 옛날 어릴적 보던 나팔꽃이 피였습니다 아마도 새가 날아다 준 씨앗으로 인해 꽃이 핀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집안에 피지 않던 꽃이였습니다 길조라고 생각하면서 기쁘게 생각 합니다 더보기
우리집 반달이 미용시킨 모습 어제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반달이가 더울것 같아서 애견 미용실에 다리고 갔더니 다음주에나 오라고 해서 그냥왔는데 미용값이 3 만원이라 해서 놀랐어요 집에와서 와이프 한테 예기 했더니 가위로 이렇게 사진처럼 깍아 놓았어요 나는 다음주면 더운게 가시니까 금년은 땡이다 생각했는데 예술적으로 만들어 놨어요 어릴적 학교에서 머리길다고 옆머리를 바리캉으로 고속도로 만들었던 그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움푹 파인 곳은 상처가 아니고 바싹 깍은 자국 입니다 더보기
미국에 있는 손녀가 사진을... 미국에 있는 손녀가 사진을 매일과 함께 보내 왔다 많이들 크고 예쁘다 뉴욕에 있는데 서부가지 여행하고 왔는데 아마도 여행사진인듯 하다 더보기
호랑나비 한마리가 긴장마를 이겨내고 피어 오른 개나리 꽃에 연신 넘다들며 날개짓 하는 호랑나비 한마리가 자연과 환경 공존하는 한여름의 우리집 여름 풍경입니다 더보기
참여예산위원회에 올라온 사진 열정적이신 최호진 위원님 ^^ 더보기
남산위에 사랑의 증표 수천만개가 넘는 약속의 증표가 외국인에서 부터 내국인에까지 약속의 증표를 남기고 간 언약식 표시 자물통 뭉치 나는 당신에게 시집을 가겠다라는 메세지 입니다 더보기
필경재를 다녀 와서 어제 지인 내외와 우리부부 이렇게 만나서 필경재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서울에서 한정식으로 유명한곳 세군데중 한곳이다 첮째는 부암동의 대원군 별장이었던 둘째는 삼청동 삼청각이다 어제를 끝으로 이세곳을 다 가볼수 있었던것은 지인 대문이다 必敬齎 로서' 반듯이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자세를 지니고 살라'는건립시 가옥의 옥호이다 세종대왕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의 증손인 정안 부정공 이천수가 건립한당시개인의 가옥으로최대 허용치99칸이 었으나 유실되고 재건된 전통건조물 제1호이다 음식도 비사기는 하지만 한번쯤 맛볼수 잇는 궁중 요리겸 외국인들도 많이 왕래하는 곳이다 정원도 아름 답고 묘지와 단지등이 뭍여 있고 기와와 소나무들이 잘 어울려 아름다운 곳이다. 수서역에서 일원역쪽으로 500m에 위치하고 수서동성당 바로.. 더보기
조선수선국의 화려한 만개 우리가 살던 적산 가옥 마당에 피었던 조팝나무꽃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작은 숲 레스토랑 화단에 만발하게 피어 있었는데 어릴적 사택 정원 한켠의 그 꽃이 기억이나서 페이스 북에 올렸더니 그이름이 "조선수선국"이라고 하며 꽃말은 "노력"이라고 한다는 페친의 답이 였습니다 이렇게 봄은 익어 가는데 나는 늙어가는구나 라고 글을 썼더니 답글에서 인생이 익어가는거라고 합니다 ㅎㅎㅎ 더보기
한 수 배우는 중 822222288 더보기
입추를 맞은 과일 내 생전 처음으로 키워본 참외가 소담 스럽다 풍성한 넝쿨에 비해 열매가 없는 것이 잘 키울줄 몰라서 그런 이유겠지만 줄기가 너무울창해서 열매가 별로 달리지 않는것 같기도하다 내 손바닥 정원에도 방울토마토와 함께 익어가는 참외가 입추인 오늘 말복과 함게 이 가을을 맞이 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