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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머위 김치와 드릅 장아치가 왔어요 살립의료조합 박지현이사가 오늘 강원도 참나물. 머위김치. 드릅장아지를 차로 배달 해 주고 갔다. 늘 나에게 고맙게 챙겨주는 박이사가 내가 전시회때도 그림도 구입 해 주고, 아마도 어버이 날이라고 귀한것을 주고 갔나보다. 은평에서 만나 함께한 시민단체 일원으로 해 온 늙은이를 눈물이 나게 해주는 이 행복한 일들이 내가 젊게 살아 가게 해 주는 원동력이 아닌가? 얼마전까지 태양과 바람의 이사로 있으면서 함께한 시간도 나에게는 꿈같은 행복이었어요 오래도록 이러면서 살고 싶습니다. 더보기
중국요리가 왔어요 아들 한테서 나가사끼 짬뽕. 등심돈카츠. 탕수육. 중화짬뽕 여러개의 즉석 음식이 도차괬어요 오늘은 잔칫날이입니다 . 더보기
가자미를 받았어요 후배 부인이 챙겨서 준 가자미가 팬에서 밀가루를 입고 아침 식탁에 올라 왔어요, 늘 이렇게 살아가는 인생의 모습들이 나로 하여금 늙지 않게 행복을 줍니다 두번째 아침상인데도 맛있어요. 더보기
백년화편 밥알 흑임자 떡 처음 먹어보는 귀한 떡이다.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먹기가 아주 편하고 맛이 있다. 딸이 보내준 이 음식은 정말 귀한 정상이 깃들어 있다. 더보기
세탁기 첫 운전 세탁기운전을 달포전에 배워서 오늘 처음으로 첫 가동을 해보았다. 반달이가 쓰던 침대와 옷가지 그리고 담요 이불 등 엄청난 양의 세탁물을 두번에 걸쳐 완성하고 밖에서 어느정도 건조시켜 뒷채에다 널었다. 빨레끝... 더보기
생멸치 소금간이 도착 부산사돈이 격년에 한번씩 큰통으로 보내주신다. 아이들 결혼하고 한번도 사먹지 않고 꾸준히 보내줘서 너무 감사 하게한다. 금년에는 여의도 사돈과 동생 그리고 처제네도 나눌 생각이다. 더보기
짜장면이 생각나는 비오는 날 오늘 어쩌면 짜장면이 생각 나는 비오는 날이다. 청정원 춘장과 생 즁화면 면사랑을 사서 저녁을 해먹었다. 아내가 힘들어 해서 한끼를 때우려고 시작 했는데 맛있게 할 줄 알았는데 돼지고기가 너무 크게 썰어져 씹기가 힘들었다. 다음엔 민찌로 해야 겠다고 다짐을 했다. 아내는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더욱 더 맛있게 할것 같다. 더보기
광천김 한 박스 아들이 보내 왔다 맛이 괜찮아서 몇 개 뜯어 먹었다. 한동안 밥 먹는 거는 걱정이 없겠다. 더보기
얇은피 고기만두 도착 아들이 보내 준 Pulmuone의 돼지고기가 씹는 맛이 좋은 큼직한 얇은피 고기만두를 88개나 보내왔다.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번갈아 택배로 보내준다 신난다. 더보기
족발시식 강의료가 세금을 떼고 28만여원이 입금 되었다 . 집에서는 잘 먹지 않는 족발을 연신내 전문점에서 큰 족발을 사왔다. 야채며 쏘스가 함께 와사서 외이프한테 한 턱을 쐈다. 와인 한잔에 함께 비주얼이지만 그런데로 안주삼아 간만에 먹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