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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사방법 을 변경하면서 12월4일이 양력으로 부모님 기 제사 입니다 같은날 돌아가신것이 아니고 20여년 차이가 나지만 날자가 15일 내 이라서 합쳐서 처음부터 기일을 같이 해 왔습니다. 엇그제부터 집식구가 준비 하는데 어설프고 힘들어 하고 하는걸 보니 70을 넘은 사람에게 무리인듯 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병원에 심장 검사하는것 자체도 힘들어 해서 어제 가족들 다 뫃인 곳에서 형제들 평소 의견도 있고 해서 기제사는 내년부터 하지 않고 7 남매가 돌아가면서 기일날 만나서 간단하게 저녁식사만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그리고 설날과 추석 차례도 지금의 반이하로 식사 위주로 줄여서 지내기로 결정 했습니다 아이들 해외로 떠나면서 마음 편하고 그리고 서서히 이런 변화가 찾아오는 길목에서 먼저 내가 결정해야 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옛날 같으면.. 더보기
방문객 두달만에 1000명 돌파 10월1일 이블러그를 오픈했는데 12월5일 오늘 아침 딱 1000명이 들어 왔읍니다 보잘것 없는 이곳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볼거리를 찾아서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손녀들도 들어 오고 해서 보편적인 이야기만 올릴수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1000명의 손님들에게 축복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011년12월5일 최호진 배상 더보기
요술쟁이 인사동 인사동은 참 요술쟁이 같다, 마력이 숨어 있고 그속에서 놀던 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안국역 6 번 출구 인사동 나가는 지하철 입구 벽에 걸린 타일에는 명사들 그리고 그속에서 놀던(?) 사람들의 모습이 벽화로 장식되어 있다, 예술가들이 특히 그곳을 넘나들며 작품을 구상하고 술한잔 하면서 인생을 나누는 순박한 곳 그곳이 인사동이다 mbc에있는 시인 이도윤 씨, 덕성여대 윤대녕 교수, 목인박물관 관장, 한양대 여운 교수, 문인 황석영 ,송기원, 영화감독 임상수,이한(완득이) 배창호감독,영화배우 정진영, 미술대교수, 정치가,많은분들과 교분을 쌓았던 곳이기도 하다 임상수감독의 그때 그사람들에 까메오로 출연했던 기억도 오래돌 남을 것이다 그리워진다. 더보기
care news 취재부기자로 활동합니다 전국 인터넷신문협회 소속사로서 서울 아 01715로 기자 등록을 받은 정식 기자 입니다 care news는 보건 복지 분야를 주로 다루며 서대문구 ,은평구. 종로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 파주일원의 생생한 뉴스를 주로 담습니다 mbc시민기자 와 병행 활동 함을 알려 드립니다 더보기
민수의 짐을 정리 하면서 민수네가 미국으로 떠나면서 집을 세를 놓고 가느라고 작은 짐들을 싣고 왔다 설합정리를 하면서 웃고 ,옛날 추억들이 묻어 있는 그속의 추억들을 분류해서 재활용으로 버릴것과 아름다운 가게로 갈것과 고물로 보낼것 등을 하면서 하나 하나 첵크했다 민수가 구 쏘련 여행 하면서 뺏지랑 엽서랑 보면서 배낭 여행하면서 쪼게어 산 추억들을 많이 느끼는것 같았다 e품앗이로 보낼것과 아름다운가게로 기증할것 등을 구분하고 하루종일 소일했다 cd그리고 테이프 컴프터 디스크등 한푸대가 넘어 꽤나 무거웠다 민수가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책들이며 보물단지들이 아직도 아까워 하는데 책들을 정리 하다가 "만족" 이라는 책을 골랐다 당신의 인생을 만족 스럽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표제밑에 써 있어서 혹시나 하고 골라 놓았다 민.. 더보기
일본인이 보내준 편지 세번씩이나 찾아주었던 일본인 이다 정리하다가 나온 자료에서 주소가 있다 편지를 보내 주어야 겠다 더보기
마루끝 손잡이 언제인가 부터 아내가 마루턱 한 계단을 내려 가는데 창문을 집고 내려가는 것을보고 나도 이따금씩 손잡이가 있었으면 생각 하였는데 한옥 퇴청 마루에 손잡이가 달려있는 이유를 지금에야 느껴서 옷걸게 포스트로 손잡이를 세웠다 중간 연결부문에 볼트넛트가 혹 몸에 걸릴까봐 인형을 매어 달았더니 훨 보기가 좋고 안전한것 같다 벌써 씰버 안전품이 필요한 이 나이가 된것이 신기하다 더보기
가을이 여미는 켐퍼스에서 오늘 K대학 켐퍼스에 행사가 있어 갔었는데 학생 혼자서 쓸쓸히 벤취에 앉자 독서 하는 모습이 왠지 이가을에 옆에서 보기 안쓰러웠다. 우리가 학교 다닐때에도 낙엽이 떨어 졌었겠지? 근데 그런 낭만이 전혀 없었던것 같다, 그렇다고 변변히 즐길 틈 도없이 보낸 그시절이 생각이 물씬 났던 오늘 오후의 켐퍼스 풍경이다 더보기
뉴스 자료 정리 2005년 9월8일부터 기사를 쓰기 시작하여 그간의 포토뉴스를 정리 할려고 하였으나 차일 피일 미루다가 요점만 정리 하여 전부 올려 놓았습니다 부족한 점이 무척 많았으나 앞으로 더 좋은 기사를 많이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요점을 보시고 뉴스를 보고자 할때는 www.imnews.com에서 최호진을 검색하면 자료를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2011년11월1일부터는 뉴스를 올리는 즉시 이곳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가을에 택배를 받고 기쁨 가득 1) 마테차 : 쿠바 여행때 체게바라가 즐겨 마셨다고 하는 마테차 가 그립다고 했더니 독일에서 부탁하여 오는인편으로 마테차를 붙여 왔어요 고맙고 감사하지요 2)배와 감 : 같이 근무 했던 지인이 집정원에서 키운 과일을 붙여 왔습니다 정성어린 이 가을의 향기를 혼자 하기엔 너무나 아까워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마음만으로 드세요 ㅋㅋㅋ 밑에 한줄은 전부 배입니다 3) 한우 : 초록 마을에서 한우 채끝구이 용으로 오늘 딸넴이가 붙여 왔어요 이런 걸 받고 문자를 보냈어요 " 딸이 있어 넘 행복하다고" 이런 저런 이유로 오늘 택배 받느라고 행복한 하루를 즐겁게 보냈어요 자랑 하고 싶고 감사하고 내가 한것 없는데 이렇게 보내주는 그 마음들이 미안할정도로 고맙기 때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