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쟁이 인사동
인사동은 참 요술쟁이 같다, 마력이 숨어 있고 그속에서 놀던 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안국역 6 번 출구 인사동 나가는 지하철 입구 벽에 걸린 타일에는 명사들 그리고 그속에서 놀던(?) 사람들의 모습이 벽화로 장식되어 있다, 예술가들이 특히 그곳을 넘나들며 작품을 구상하고 술한잔 하면서 인생을 나누는 순박한 곳 그곳이 인사동이다 mbc에있는 시인 이도윤 씨, 덕성여대 윤대녕 교수, 목인박물관 관장, 한양대 여운 교수, 문인 황석영 ,송기원, 영화감독 임상수,이한(완득이) 배창호감독,영화배우 정진영, 미술대교수, 정치가,많은분들과 교분을 쌓았던 곳이기도 하다 임상수감독의 그때 그사람들에 까메오로 출연했던 기억도 오래돌 남을 것이다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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