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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은이가 구입한 종 최민수 ‎2012.3.25 영은이가 garage sale에서 구입한 종이에요~~ 소리가 예쁘네요. 꽤나 오래된 물건(영은이 얘기로는 50년 넘은 거라네요)인데 5달라 줬어요! 최호진 영은이가 뉴욕알바니에서 종을 구입 하였다니 참신기하다 늘 할아버지가 여행에서 수집하는걸 보고 배우나 보다 할아버지가 여행에서 Empire state building 접시와 ilove NY 종을 수집한것 보여줄께 좋아요좋아요 취소 · 더보기
코타키나바루 형제 여행 참 길게도 돌아서 온 이길 속에 7 남매의 결속을 위해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 대학에서 교수로 있는 동생은 학교수업과 일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4월중순에 코타키나바루 보르네오 섬으로 여섯명이 떠납니다 동생들은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고 계속 돈을 뫃으자고 해서 여행경비를 매달 뫃으기로 해서 아마도 내년에도 어딘가 다녀올 계획 입니다 많이들 다녀온 곳이라도 같이 가는데 의의 때문에 고심하다가 휴양지 로 결정해서 다들 기뻐 해줘서 다행이 었습니다 다녀 와서 여행 소감과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멀고도 먼 New York 오늘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 들렸다가 하늘정원에 올갔더니 뉴욕까지의 거리가 패말 화살표에 표시 되있었어요 6882 Miles나 되네요 감은 안가지만 엄청 멀다고 생각 하면서 겉으로는 표현은 안 하지만 보고싶은 마음이 있나보죠 건강하게 지내다 오기를 기원할수 밖에 없지요 더보기
명화속에 파뭍여 사는 세월 1월과2월14편의 영화를 세곳의 영화관에서 관람 했습니다 극장티켓에 영화제목이 찍혀 있어서 기억하기가 좋습니다 년말까지 계속 관람하게 되면 아마도 70편정도가 되지 않을가 생각하지만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그릇칠수도 있겠지요 이만큼 건강하게 보러다니고 즐길수 있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더보기
e품앗이의 또 다른 재미 한국꽃예술 박연정 회장께서 우리가 ?였던 이야기 나눔 테이불에 멸치국물을 낼수 있는 멸치와 메운 고추를 문과관계 없이 받았다 어디가서 이런 작은 재미를 느낄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집에 같다 아내에게 주니 웃음으로 받아 줬다 성의가 고맙다는 예기이다 신문에 난 두가지의 아름다운 이야기 거리를 가져다가 열심이 공유할수 있는 참 이웃으로 기쁨을 나뉘 었다 꽃꽂이 항아리 의 예쁜 꽃들이 입춘을 곧 맞이할 예쁨을 더할 나위 없이 한컷트하고 옆좌석의 퀼트 옷이 예뻐서 등쪽을 찍어서 아름다움을 더 느꼈다 이야기 속으로 빠죠드는 권영남씨 외 여러분 의 눈망울이 아름다워서 또 한컷 남겼습니다 더보기
흘러간 영화 걸작을 보면서 전쟁과 평화, 벤허, 닥터 지바고 를 이번주와 지난주에 3~4시간 하는 장편들을 극장에서 보았습니다 60년도에본 영화도 기억에 가물가물하는데 이번에 보면서 지금 영화처럼 느끼면서 정말 진지한 명화들을 볼수 있었어요 비록 2천원의 행복이 있다는걸 행복하게 생각하면서 다음주에도 그리고 금년은 계속 볼려고 합니다. 더보기
고인이된 친구동생으로 부터 안부 전화 나는 고인이 된 친구 동생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다 큰 친구 동생에게 반말도 할수 없고 존댓말도, 반말도, 예의도 없이 어정쩡 받고나니 대단히 미안햇었다, 아마도 모임에서 사진을 보고 형 생각이 났던 것 같아서 마음이 찡 했다 그의 형은 공군본부 정훈감을 역임한 내중학교 옆 짝이 였다 회사일로 급하게 비행기 티켓이 없어도 늘 전화 한통화면 좌석을 구해 줬고, 공적, 사적 부탁을 해도 어김없이 들어 주던 친한 친구 였다 그걸 아는 동생이라 생각이 났을것으로 믿는다 70이 넘어 누군가 떠나갈 이 나이에 순서가 없듯이 나만 살아 있다는게 미안할때도 가끔씩 생길 그런나이가 아닌가? 친구로 만났던 그의 생각을 하면서 좋은 곳에서 편히 지나기를 명복을 빌어 본다 더보기
손녀를 떠나 보내면서 3개월만에 2,000명이 방문해준 블러그에 감사하고 새해에도 변함 없는 사랑이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 내일이면 아빠가 있는 필리핀으로 떠나는 외손녀 둘째가 떠난다 몇일전에 집에와서 하룻밤을 자고 맛있는 내 요리솜씨 파스타를 해주었더니 정말 맛있었다고 한다 이 손녀는 맛이 없어도 할아버지 해줬다는 하나로 오바 액션을 하는 편이라서 과도한 리액션의 달인이다 그래도 기분은 좋은게 할아버지의 마음이다 붕어빵도 해주고 그이튼날 대구탕을 내가 직접 끓여 줬더니 정말 맛있다고 한다 내가생각해도 맛있다고 느낀다 둘째는 고등학교를 필리핀에서 졸업하고 미국이나 호주로 대학을 갈것 같으니까 아마도 방학때는 다녀 가겠지만 완전히 성인이 되어 돌아 올것 같아서 섭섭 하다 내가 시골서 18세에 학원을 다닐려고 상경해서 혼자 살아.. 더보기
아들네 식구들 뉴욕으로 떠나 보내면서 오늘12시15분에 유나이티드 비행기로 민수네 일가가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제누나네 집에서 1박하고 누나차로 픽업해주었다 아이들은 들뜬 마음으로 즐거워하고 며눌이는 나에게 안켜서 울고 떠났다 다행이 미국공항에 자동차도 선배에게 물려받은게 대기 되어 있고 먹을것도 우선 차에 실려있다고 하니 선후배란 참 좋은 관계이다 자동차키도 이동전화기도 인계되어 그나마 급한대로 처리 할수 있으니 다행이다 좋은일로 가는거라 고생은 되겠지만 아이들 한테도 본인들 한테 도 다 좋은일이니 장도에 오른듯 건강하게 지나길 바란다 윗사진은 어제 전가족 송별파티에서 아랫사진은 공항에서 출국하기전 사진 더보기
조카 일병진급 턱을 얻어 먹다 우리형제들의 2세에는 두번째로 군에간 음대생이 있다 내가 운전 주행 연수를 시킨 곤이가 입대해서 수송병과를 받고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입대한지 벌써 6개월 일등병으로 진급을 했다 그래서 동생한테 압력을 넣어 장군진급 이나 한것처럼 일병 진급턱을 얻어 먹었어요 세상에 아마도 일등병 진급 턱 을 얻어 먹은 사람은 우리 형제 밖에 없을듯 해요 이런저런 행사가 없으면 서로 바쁘고 만날수가 없어서 이런 묘안을 만들어 만나고 동생들에게도 고맙고 감사해요 열심히 형제들이 매월 용돈을 뫃아 내년 상반기에는 북해도로 최씨 가문 여행를 갑니다 이런저런 행복투어가 늘 마음에 기쁨을 느끼고 기다려 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