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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온

여행지에서 만난 먼로와 체 게바라, 사진전에서 만나다 여행하다 보면 여행지에서 만나는 유명 인사도 있지만, 그 나라의 역사 인물과 유명한 사람들의 흉상이나 그림, 또는 조각품을 접할 때가 있다. 오래전에 남미 칠레를 여행하면서 찍어두었던 마리린 먼로(Mariyn Monroe)를 닮은꼴로 화장을 한 카페 주인, 쿠바에서 만난 체 게바라 광장 건물 벽에 걸어놓은 체 게바라 흉상, 작년 이맘때 세종문화회관에서 LIFE지 사진전 기록물로 전시된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에 여행 사진을 찾게 되어 함께 기록물로 남기고자 한다. 라이프 사진전 더 라스트 프린트 은 수많은 ‘라이프’ 마니아층을 형성한 사진전이다. 1,000만 장의 방대한 사진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지 아카이브에서 20세기, 우리가 함께한 순간과 사람, 보이는 것과 그 뒤에 가려진 이.. 더보기
계단, 서울에서 가장편한곳 서울혁신파크내 피아노숲 광장도로에서 공유동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있다. 조금씩 불규칙하지만 평균적으로 높이14cm, 폭 32cm 완만한 경사로로 오르내리기에 최적이다. . 앞으로 공원 산책길 계단에 적용하면 어르신들이 산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편집 : 최호진객원편집위원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47 계단, 서울에서 가장 편한 곳 - 한겨레:온 서울혁신파크내 피아노숲 광장도로에서 공유동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있다. 조금씩 불규칙하지만 평균적으로 높이14cm, 폭 32cm 완만한 경사로로 오르내리기에 최적이다. .앞으로 공원 산책길 www.hanion.co.kr 더보기
한겨레 온 인사발령 한겨레 온 에디터. 편집위원. 객원편집위원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74 더보기
[김동호] 내가 만난 사람-(4) 은평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나이 최호진 ‘은평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나이’는 에 김미경 통신원이 쓴 기사 제목입니다. 관련기사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88 처음 만나본 최호진 통신원은 멋진 남자, 젊은 감각의 사람이었지요. 두 번째로 본 그는 맥가이버였습니다. 어디에서나 막힘없이 손을 놀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자였습니다. 다음으로 본 최호진은 봉사가 몸에 배어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최호진 통신원은 마음이 젊기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한 가정의 장남이자 가장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항상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과감한 결단으로 사업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꿈꾸던 세계여행을 다녀오셨고, 수채화에 심취하여 붓을 들자 경지에 이른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그의 능력은 여.. 더보기
높고 높은 구름아 너 참 예쁘구나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첫날이라 연휴 기간 동안 먹을 토스트와 커피를 사러 롯데몰에 가는 길. 카톨릭대학은평성모병원 드높은 하늘 위에 뭉게구름이 수채화같이 펼쳐져 은평의 하늘을 맑게 해주었다. 이처럼 아름다운 하늘을 내가 살아가는 은평의 내 집 위로 날려 띄워 보냅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출처 : 한겨레:온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63 [최호진] 높고 높은 구름아 너 참 예쁘구나 - 한겨레:온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첫날이라 연휴 기간 동안 먹을 토스트와 커피를 사러 롯데몰에 가는 길.카톨릭대학은평성모병원 드높은 하늘 위에 뭉게구름이 수채화같이 펼쳐져 은평의 하늘을 맑게 해 www.hanion.co.kr 더보기
점점 사라져가는 국기 게양 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문에 국기 게양을 하려고 나갔다. 동네 주변 어느 곳에도 국기를 단 집이 없었다. 작은 국가관을 위해서라도 국기를 게양하기 바란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출처 : 한겨레:온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69 [최호진] 점점 사라져가는 국기 게양 - 한겨레:온 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문에 국기 게양을 하려고 나갔다.동네 주변 어느 곳에도 국기를 단 집이 없었다.작은 국가관을 위해서라도 국기를 게양하기 바란다.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www.hanion.co.kr 더보기
LIFE 사진전 THE LAST PRINT 라이프지에 남아 있는 아카이브 지난 8년간 수많은 '라이프' 마니아즘을 형성하며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 으로 시작하여, 1000만장의 사진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프지에에서 101장의 사진을 엄선하여 전시하고 있다. 은 라이프지와 관계가 있는 사진가 8명을 조명하는 'BIG 8'섹선을 통해 와 중요 기사, 빈티지 잡지를 전시장에서 함께 볼 수 있다(전시 자료 참조). 전시 기간 : 2021년 5월 11일(화)~8월 21일(토) 10시~19시 (18시에 입장 마감)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편집 : 박춘근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출처 : 한겨레:온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26 [최호진] LIFE 사진전 THE L.. 더보기
강력한 금연경고 후의 결과 담배를 피고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라는 경고 표시다. 담배꽁초만 붙였을 때보다 담뱃갑까지 붙이니 주변 바닥에는 꽁초가 하나도 없다. 강력한 효과를 얻은 셈이다. 환경사업을 하는 사무실 출입구 담벼락에 더이상 금연경고가 붙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93 강력한 금연경고 후의 결과 - 한겨레:온 담배를 피고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라는 경고 표시다.담배꽁초만 붙였을 때보다 담뱃갑까지 붙이니 주변 바닥에는 꽁초가 하나도 없다.강력한 효과를 얻은 셈이다.환경사업을 하는 사무실 출입 www.hanion.co.kr 더보기
풀이 밥이 되고, 밥이 꽃이 되는 곳... 전환마을협동조합 '밥. 풀. 꽃' 채식주의자(=비건 vegan)을 위한 전환마을협동조합 '밥. 풀. 꽃' (이사장 박지현)은 특별한 식자재를 가지고 점심을 만드는 완전 비건 레스토랑입니다. 채식, 친환경, 로컬푸드, 국내산 '논 지엠오'(=Non-GMO) 또는 '지엠오 프리'(=GMO-free) 라고 하며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를 취급하고 있다. [ Non-GMO는 'Non-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이다.) 저녁 7시 이후는 식사공간과 주방 대관이 가능하고, 단체 도시락, 캐터링(=catering)을 주선해 주고 있다. 이곳은 인간과 동물,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과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꿈꾸는 곳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잡초라도 충분한 풀 .. 더보기
목멱산(남산) 오르기 목멱산 호랭이 서울시 중구 남산공원길 627 에는 목멱산 호랭이 한식집이 있다. 목멱산은 현재 남산의 옛날 이름이다. 내 생각으로는 남산이라고 하기 보다는 목멱산이 훨씬 좋은 이름인 것 같다. 함께한 지인이 나에게 이 이름을 모른다며 의아해한다. 70년을 넘게 살아온 서울에서 목멱산이란 이름을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임을 느낄만하다. 60년도 남대문시장에서 그룹 과외 하던 회현동이 내려다보이는 남산이다. 케이블카 건너편 숲속에 ‘목멱산 호랭이’라는 한정식집이 생겨서 먹으러 갔는데, 값도 적당하고 깔끔하고 운동 삼아 한 번쯤은 괜찮은 것 같았다. 연간 4억이 넘는 서울시 셋집이다. 명동역에서 만나 오르다 보니 드라마센터, 숭의학원을 지나는 데 엄청 힘이 들었다. 회현역 6번으로 오르다 보면 남산 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