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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온

기사에 실은 터키인과 재회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이 사진 한 장 기사에 실은 터키인과 재회2018년 06월 09일 (토)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얼마 전 본 보 에 2018년 6월 8일자로 '인사동에서 만난 터키 길거리 화가' 기사를 올렸다. 터키 길거리화가에게 실린 기사를 전하기 위해 다시 만났다. 그는 기사에 대해 매우 만족해하며 본국에 한겨레 온 주소를 알리겠다고 했다. 타국에서의 좋은 자랑거리,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기사를 들고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관련기사 :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60 ▲ 터키 길거리화가와 함께 기사 사본을 들고...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최호진 주주통신원 c.. 더보기
내 삶을 바꾸는 5만 목소리 HOME 이야기사랑방 동네방네 통신 내 삶을 바꾸는 5만 목소리2018년 06월 09일 (토)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식전행사 마을악단의 연주 지난 7일 은평에서는 '은평 5만목소리축제'가 열렸다. 은평에서 활동하는 밴드단들의 연주로 시작된 축제는 경과보고 발표와 게임으로 이어졌다. 간단한 선물을 증정 후 떡과 김밥, 과자들을 함께 먹으며 축제는 계속되었다. 오만가지 꿈 5만 목소리는 2017년 봄, 은평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지역주민 몇몇이 모여 이야기를 하던 중 시작되었다. “내년 지방선거가 진정으로 은평구민을 위한 선거가 되면 좋겠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는 시민들의 생각들을 취합하고.... (모임을 몇 번 더 가지면서)비슷한 고민을 하고있는.. 더보기
근로자 연극제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이야기사랑방 동네방네 통신 근로자 연극제2018년 06월 08일 (금)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연극제 홍보물 올해로 근로자 연극제가 39회를 맞는다. 연극제에는 53개팀 656명이 신청하여 37개팀이 예선을 통과했고, 서울, 대전, 청주, 전주, 제주 등 전국에서 공연을 통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이웃??사촌!! 극단 맞장구 45분 연출 l 김윤희 맞장구는 은평구 지역에서 연극워크숍에 참여한 수료자들이 2012년 12월 결성한 극단이다. 연극으로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고 타인의 삶을 경험해 보며 소통과 나눔으로 공동체에 기여하고자 활동하는 팀이다. 2014년에서 2016년까지 3년간 서울문화재단의 지원 사업을 했고, 2016년 서울.. 더보기
인사동에서 만난 터키 길거리화가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이야기사랑방 동네방네 통신 인사동에서 만난 터키 길거리화가2018년 06월 08일 (금)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한국이름 이완씨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인사동으로 접어들면 나무경계석이 있는 자리에 외국인이 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색다른 그림인데 그리고 있는 그림이 매우 정교하고 특이해서 그의 허락을 받아 옆자리에 자리를 하고 당신은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 등등 물어서 서로 의사소통을 이루어 냈다. ▲ 명함대신 내어준 핸드폰 이름을 묻자 핸드폰을 열어 화면을 보여주면서 신분증을 보여주는 듯하였다. 이름은 K Irfan Tukenmez (한국이름 일완)이며 52세 미혼으로 10년 전에 한국에 와본 적이 있고 그 .. 더보기
서울인권영화제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이야기사랑방 동네방네 통신 서울인권영화제적막을 부수는 소란의 파동2018년 06월 08일 (금)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전자통화를 자막으로 직접 전송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적막을 부수는 소란의 파동'이라고 한다. 6월 6일부터 6월 9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다. 총25개의 인권영화를 상영하고 특별전 [제주4.3 70주년] 구성하였다. ▲ 개막식 알림 적막한 세상 속에서도 소란은 여전히 존재한다. 적막을 부수는 이야기들은 서로 다른 삶과 만나 광장을 채울 파동이 된다. 투쟁의 파동은 적막에 가려진 기억을 끌어내어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낸다. 세상을 울리는 시끄러운 존재로, 적막을 부수는 소란의 파동으로.. 더보기
홍매화가 남기고 간 자리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우리는 주주다 주주 그림판 홍매화가 남기고 간 자리2018년 06월 06일 (수)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홍매화 나뭇가지가 담장에 기대어 뻗었다. 봄날 피었던 꽃은 이제 다 떨어져 사라져 버렸지만 우둑하니 그림으로 남아 그 어떤 날을 기억한다. 홍매화의 매력을 잠재운 여름 풍경이 스산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탄생된 홍매화 두 번째 그림도 임자를 찾아 곧 내 품을 떠난다. ▲ 돌담 홍매화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평양 다녀왔습니다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이야기사랑방 동네방네 통신 평양 다녀왔습니다"평양으로 가는 기차표를 다오"2018년 06월 04일 (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평양가는길목 ▲ 평양 기차표 페이스북에 서울역에서 평양(도라산역)으로 가는 차표를 판매한다고 하여 신청을 했더니 서울역에서 출발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서울역 3층으로 가서 신청된 이름표를 받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줄을 서서 이름표를 받았다. 임시 매표소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박원순, 이재명 두 후보의 인사말을 듣고 임시역장으로 옷을 갈아입고 기차표를 발권했다. ▲ 평양 방면 타는곳 서울->평양 유라시아 횡단열차 승차권 2018년 6월3일 13시 3분 자유석이라고 지정된 기차표에 열차번호(1호차에서부터.. 더보기
BEGAN FESTIVAL KOREA(비건 축제) HOME 이야기사랑방 동네방네 통신 BEGAN FESTIVAL KOREA(비건 축제)2018년 05월 27일 (일)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페스티벌 포스터 지구를 사랑하고 지키는 방법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이 만나 신나고 재미있게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다. 비건 축제는 비건 채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한국 최대의 채식문화 축제로서 서울에서 5회째 열리고 있다. 지구촌 행사답게 많은 외국인 셀러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특색 있는 음식과 액세서리, 옷 등을 판매했고, 은평구에 거주하는 개인들도 참가하였다. ▲ 행사장 모습 특히 채식뷔페 베지그린은 남북한반도의 평화를 기리고 지난달 남북정상들이 만나 평양냉면을 먹은 것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비건 평화 냉면을 출시.. 더보기
부처님 오신 날 진관사 봉축법요식 거행 HOME 이야기사랑방 동네방네 통신 부처님 오신 날 진관사 봉축법요식 거행불기2562 부처님 오신 날2018년 05월 24일 (목)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봉축행사모습 은평구에 있는 삼각산 진관사(津寬寺)에서는 불기 2562년 (2018년 5월22일(화))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거행되었다. 진관사는 천년고찰로 고려 8대 왕인 현종이 1010년에 진관대사를 위해 지은 절로서 즉위전 진관관사의 전신인 신혈사(神穴寺)에서 기거할 때 천추태후가 자객을 보내 암살하려고 했고, 이 때 법당 아래에 굴을 파서 피신하게 한 인연으로 진관사를 창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 행사장 주변 탐방 불기 2562년은 석가모니 기일 BC544년부터 현재의 시간을 합쳐 표현하고, 봉축은.. 더보기
맑고 아름다운 그녀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이 사진 한 장 맑고 아름다운 그녀2018년 05월 24일 (목)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가장 청순한 표정 부처님 오신 날 진관사 경내 수조 안에 손을 담가 보는 어린아이 맑고 아름답은 그녀의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았겨 버렸네. ▲ 수조 안 물을 만지는 아이ㅣ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