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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여긴 쿠바야" "괜찮아, 여긴 쿠바야"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문화나눔 마당 왼쪽부터 사회자, 최재훈, 한수진 작가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제48차 문화 나눔 마당이 레드 북스에서 열렸다. 오늘 이야기 손님은 국제연대 단체인 “경계를 넘어”를 통해 인권과 평화운동을 하는 최재훈 과 한수진 씨로, 쿠바를 여행한 것이 아니라 쿠바 사람들을 여행한 것이라는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었다. “괜찮아, 여긴 쿠바야.” 우리와 다른 오늘을 사는 곳이 책으로 여는 세상에서 발간되어 따뜻하고 소박한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쿠바 사람들의 맨얼굴에서 우리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내일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쿠바의 춤과 음악 동영상 동영상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829 08:15 더보기
페트라에서 가족들과 함께 더보기
쿠바의 그리움 부에나비 스타 쇼설 그영화에 나오는 음악카페 그리고 늦게까지 제방뚝 말레꼴거리 요즘은 온통 쿠바때문에 잠을 설칩니다 10년이나 흘렀는데 그호텔 수영장의 출렁이는 물이 내목을 휘여 감고 있는 그리움으로 가득 해지는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라시아스! 그라시아스!" 더보기
치앙마이와 라오스 위 치앙마이 아래 라오스에서 더보기
상도덕 져버린 유혹 100원이라고 표시된 팻말 동네 어귀 몇 군데에서는 빈 상가를 임대해 현수막을 내걸고, 'D-5일' '오늘 마지막'이라는 문구로 일주일 넘게 장사를 하고 있다. 주로 화장품과 옷들인데 100원짜리도 있어서 쉽게 사람들이 접근하도록 유인하고 있다. 어제도 D-5일, 오늘도 계속 D-5일이고, 오늘부로 영업 끝이라고 적혀 있다. 진심으로 오늘이 마지막 영업이어서 애정어린 마음으로 내건 문구의 폐업이 아닌, 불신이 팽배한 사회의 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했다. 매일 D-5일 남았다고 하는 팻말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803 03:07 http://imnews.imbc.com/citizen/photo/2899632_6012.html 더보기
저질의 값싼 수입우산 저가의 수입 우산 언제부터인가 우산이 국산품에서 중국산으로 대체되었다. 옛날에는 오래 쓰고 파손되면 우산을 수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해왔는데 근간에는 재질이 약한 소재들로 만든 우산을 수입해 쓰는 바람에 오래 쓰지 못하고 금세 망가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1,500원에서 장우산 4,000원까지 판매 되고 있는 수입품은 결국에는 쓰레기를 수입 하는것과 다를 바 없다. 동네 한 바퀴만 돌아도 버려진 우산들을 수십 개를 쉽게 볼수 있고, 그 우산들에는 유명한 메이커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니 명품이 좋은 것 만은 아닌 듯싶다. 이와 같이 저질우산 수입은 환경을 역행하는 공해물품에 대해 정부에서 수입 규제 등 강력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종류에 따라 값이 다르지만 저렴하다 너무흔하게 널려져 있.. 더보기
안전벨트 매지 않는 고속버스 안전벨트 매지 않는 고속버스 버스 운행 중인 의자에 매지 않은 늘어진 벨트 고양시 화정 터미널에서 청주까지 가는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버스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멘트도 없거니와 제일 앞쪽 좌석의 안전벨트는 한쪽이 없어서 사용할 수도 없다. 대형사고가 나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단속하고 계도 하고 부산을 떠는 행정단속이 너무 소홀 하다. 승객들도 앉아마자 안전벨트를 매는 습관이 필요한데 서너 사람 이외는 매는 사람이 없었다. 안전의무 안전교육을 스스로 실천하는 명품 시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속도로 통행 한다는 버스 안내판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919 11:23 안전벨트 매지 않는 고속버스 버스 운행 중인 의자에 매지 않은 늘어진 벨트 고양시 화정 터미널에서 청주까지 가는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버스에는.. 더보기
맥시코 체첸이샤 멕시코 체첸이샤 피라밑 에서 더보기
쿠바 체 게바라 걸게 그림 앞에서 아바나 베다도에 위치한 혁명광장 건물 벽면의 혁명 영웅 "체 게바라" 걸게 그림 앞에서 더보기
은평 e-품앗이 행사 행사전 동요를 함께 부르는 회원들 은평e-품앗이(지역품앗이 운영위원장 장형선)에서는 9월 24일 토요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만찬 행사를 열었다. - 서울 e-품앗이란? 서울 e-품앗이 회원 매뉴얼에 의하면, 서울시내에서 통용되는 공동체 화폐를 이용하여 회원 간에 품(서비스)과 거래할 수 있는 교환 제도이다 품앗이 ,두레, 계와 같은 우리 민족 전통의 상부상조 정신을 되살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다자간(多者間) 품앗이” 제도이다. 나의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내가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즉, 공동체 내의 거래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와도 거래를 할 수 있다. 회원들은 공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