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단체 초대 참석 지인 두 분이 전임 후임 회장으로 있는 '아름다운 울타리' 아울이다종로 문온에서 70여 명이 참석하여 소식 전하며 여흥을 즐기며 소통하였다.몇 번 참석하여 몇몇은 눈에 띈다.탈북민 나도 해당된다고 그들은 얘기한다.. 열심히들 살아가고 있어 참 고맙다.10주년이란 뜻깊은 행사였다식사도 제공해서 도란도란 나누는 정감이 있다. 더보기 전철에서 자리양보를 받았다 아주 모처럼 전철에서 자리를 양보 받았다.5~60대 초반쯤 아주머니다.당황스러웠다 근레에 자리양보란 없는 문화이다.양보받은 자리에 앉는것도 정말 좌불 안석이다.자리옆에 20대남성 학생이 더 좌불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그나마 양보해준 여인이 몇정거장 지나서 내린다 내가 정중히 고마다고 하니 목례로 답을 하고 하차하였다.오늘 무언가 잘 풀릴거 같은 예감으로 기대해 본다 아직 미덕이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더보기 청송사과가 왔어요 태백에 있는 직장후배가 사과 한 박스를 보내왔어요 잊지 않고 서로 교감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수술 후 5년이 경과되어 완치 판정을 얼마 전에 받았는데 참 다행입니다. 늘 배려 고맙고 직장에서 맺은 연이 참 오래가면서 즐겁네요 더보기 이전 1 2 3 4 ··· 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