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인사동 남인사마당은 공연도 없이 한적하다.

마당 입구의 화강암 의자에서 낮잠을 자는 그는  건너편 무대의

연인들을 바라보면서 어던 꿈을 꾸고 있는가?



 

같은

 같은 장소 같은 시간 어떤 꿈을 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