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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상자에 붙은 테이프


스치로풀, 비닐봉지, 박스 등에 붙어 있는 비닐 테이프는 재활용 하는데 제거 해야 하는 분리수거 해야하는 물건이다.
강력한 찍찍이가 붙어있어 고민 하다가 양탄자에 사진처럼 붙여 놓고  하루만 지나면 먼지, 머리카락 등이 완전 붙어 나와  일거 양득이다.

우리집은 턱이 많고 좁아서 청소기가 없다 고로 아내가 물걸레로 매일 딱아내는데 이만한 청소 도구가 업는것 같다.

생활의 지혜라면 너무 거창해서 알콩 달콩 이러면서 갈현동의 추억을 하나 더 남기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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