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닥아오는 계절 아내가 김장을 걱정 하고있다.
조금만 하자고 했는데 딸이 지인이 하는 김치를 구매해서 택배로 왔다.
올해 구입한 삼성
김치 냉장고 에 김장김치는 처음으로 보관했다.
딸이 좋다는 말보다는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부끄러워 지는 마음은 무얼까?
아들 딸 둘이서 먹거리며 모든걸 맡아서 해주는 효도에 이렇게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게 되서 참 고맙지만 죄송 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 처럼 50억도 못주는데 말이다.ㅎㅎㅎ
건강하게 사는게 보답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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