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진 두부밥과 콩을넣은 떡과양배추를 넣은 능마
지인들과 탈북민 지인의 소개로 함께 북한 전문음식점 이 있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소재 호월일가(대표 최은옥)를 찾았다.
과질
호월일가ㅡ중국북방의 이 민족과 남방의 이 민족이 한민족이 되었다는 뜻.
타향사람들 끼리 한곳에 모임이라는 뜻이다.
농마국수(100%감자)냉.온면
막갈이 떡(콩.야채)
과질
두부밥.양념
함경도에서 탈북한 주인이 직접 마련해 주고있다.
인당 1만원 내외이며 다른 메뉴도 사진속에 있다.
과질 감자떡 등은 옛날 부모님이 해 주던 맛과 모양이 그대로여서 부모님 생각이 났다.
냉면 틀에 서 눌러 냉면을 해 주셨던 부모님의 그 냉면이 눈물 나도록 먹고싶고 보고 싶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37ㅡ1 리더스프라자 118호
010-7484-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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