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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평창동 북악정에서 한우특선


한우 눈꽃등심과 갈비를 먹었어요
나에게 늘 행복과 기쁨을 주는 수양딸이 있다.

23년전 1999년 8월에 만나서 지금까지 부녀로 이어왔고, E대에서 학사.석사 .박사과정을 지켜봤고, 중국과 미국에서 공부하고 첫 직장이 싱가폴이어서  미국,  싱가폴,  중국에 있을때 내가 가서  여행을 함께하고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결혼한 사위가 함께 즐거움을 주었고 싱가폴 직장에서 둘 다 각각 미국과 외국회사에 근무하다가 10여년만에 국내 미국회사로 각각 회사를 한국으로 옮겨서 한국에서 자리를 잡았다.
그사이 사위는 ABA를 마쳤다.

열심히 살고 작년에는 집을 마련하고 아파트로 입주하였다.

식사를 운반해 주고 있는 로봇이 잘 적용되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참 좋았다.

차도 최고급으로 바뀌면서 기쁨으로  행복을 주고 있다.

년 초라고 근사하게 북악정에서 식사를 함께 하고 자식들이 하는것 처럼 금 일봉도 주고 갔다.

내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다.
모든게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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