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고향인 후배가 고향에서 보내온 식해를 한통가지고 종로3가에 왔다.
전철역에서 만나서 주고 갔는데 집에와서 먹으니 좁쌀이 함께 만들어저 있어 맛이 최고였다.
어머니가 만들어준 식해가 고향이 생각 나게 해주었다.
가자미가 크게 썰어져 있어 다시 잘게 썰어서 먹었더니 씹는 맛이 일품이 였다.
속초 아바이순대 부근에서도 이와같은 맛을내는 할머니가 만들어 판매를 했는데 지금은 딸이 판매해서 사왔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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