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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 미디어센터 개관

▲  불광천 건너에서 바라본 불광천미디어센터 전경

봄기운이라고는 하지만 불광천 변 벚꽃은 몽우리가 잔뜩 물기를 머금고 터질 것만 같은 모양새로 불광천을 내려보고 있다.

불광천 미디어센터가 2022년 4월 2일 개관 한다고 하였으나 일정 때문에 하루 전날 미리 방문한 불광천은 겨울 동안 많은 변화를 가져와 새로운 조형물들 그리고 꽃들이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손님을 맞이할 준비로 성큼 다가와 반겨 주었다.

방송 미디어시설 기반 문화복합공간이 탄생 되었다.

이 센터는 서북권 미래를 이끌어 가는 방송문화 거리 문화콘텐즈의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복합공간이다.

메인스튜디오를 비롯해 미디어 영상 홀, 멀티 존, 디지털 교육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수시로 변화하는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영상문화와 영상산업의 기반마련을 통해 주민의 미디어 매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공동체의 참여 확대를 표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불광천 건너에서 바라본 불광천미디어센터 전경

은평에서 55년 살면서 이렇게 급속도로 변화하는 삶의 변화가 ‘네 번째 스무 살’을 넘기며 이 변화 속에 적응하기조차 빠른 기대감 속에서 숨을 쉬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순간의 선택을 이 좋은 아이디어로 함께 할 수 있는 주민들은 얼마나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지를 기쁘게 느끼리라 생각한다.

센터의 활용을 위하여 벚꽃이 피는 날 다시 찾아서 자세한 내용을 숙지하기로 하였다.
 
운영시간

화~금요일 10:00~19:00
일 요 일 10:00~17:00
월 요 일 휴 관

위 치 증산로 476. 478. 지하철 6호선 응암역 4번 출구

 

▲  불광천 새로 설치된 조형물

 

 

운영내용

미디어센터 시설 및 장비 운영
주민을 위한 영상미디어 활용 능력향상 교육
- 영상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방송제작, 실습프로그램 제공
미디어 활동가 단체의 교류ㆍ협력
문의 불광천 미디어센터 02) 351-3012

 

케어뉴스 최호진기자

 

http://carenews.kr/?r=s124411&c=4/20&cat=&uid=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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