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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질>(남한에서는 한과라고함)
인천 논현동의 북한식당 두번째 방문 하였다.
탈북민 들이 활동단체 아울(아름다운 울타리)회장과 몇사람이 만나서 나는 콩비지를 먹었다.
어머니가 해주던 같은 방식의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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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갈이 떡(감자) 야채와 콩떡>
과질을 반박스를 사주어 갖고왔다 사실 이것을 먹고 싶어 다시 찾은곳이다.
아버지께서 정성드려 만들어 주었던 그 맛이 었다.
그리고 감자로 만든 막갈이 떡(야채, 콩) 도 남겨 왔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그사람들과 만남이 부모님의 보고픔이 더 그리워졌다.
파전이 딱 제맛이 났다 이것도 그리운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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