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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청바지를 수선을 했다.


오래됐지만 아직 쓸만 했지만  접히는 부분이 낡으면서 떨어저 구멍이 생겨서 아내가 수선을 해 줬다.

떨어진게 유행이라며 그냥 입으라고 하는데 두번 입고 나갔더니 자신이 없었다.


청바지 두개로 번갈아 가며 입고 있는데  한벌 더 사지 않고  수명이 연장 될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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