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평화비
위안부소녀를 형상화한 평화비 |
일본대사관 앞 키 1.2m의 작은 거인의 동상이 서 있다.
"1992년 1월 8일부터 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2011년12월14일 1,000번째를 맞이함에 그 숭고한 역사를 잇고자 이 평화비를 세우다"라는 평화비가 일본대사관을 마주 보며 의자에 앉아있다.
누군가가 추위에 떨고 있는 그때 그나이에 소녀의 얼굴을한 동상에 모자며 양말이며 옷을 손으로 짠 털실옷을 입혔다
그 가슴에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을..."이라고 적은 글을 앞치마로 입혀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단일 주제로는 최장 1,000회 20년째 수요집회를 거듭나게 해 500회째 이미 기네스북에 등제되어 있다.
등록된 234명 중 171명이 사망하였고 63명이 생존해 있다. 고령자로 그들이 살아 있을 때 문제해결이 되어 더 이상 수요집회가 없는 날이 오기를 모든 국민들은 빌고 있다.
평화비 설명과 대마도 우리 땅의 임대료 징수요구 등의 주변 스케치 |
최호진 시민기자 / 201202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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