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수양딸이 보내준 보양식

23년 전에 만난 딸이다.
이 딸이  컬리를 통해서  보내준 음식은 전복죽. 삼계탕. 누룽지탕. 묵류. 안동찜닭. 빵 등이 왔다.

석박사 하고 외국에서 오랫동안 사위랑 근무하다가 둘 다 국내 외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미국. 중국. 싱가포르 재직할 때 내가 현지에 가서 있다가 오기도 하고 여행도 함께하고 행복한 순간이 많이 남아 있다.

용돈도 많이 받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어서 행복하다.

난 정말 행복하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토리 묵사발 밥  (0) 2023.08.11
해신탕이 또왔다  (0) 2023.08.10
김치말이 밥  (0) 2023.08.07
종가 포기김치 구입  (0) 2023.08.07
처음 먹어보는 해신탕  (0)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