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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상주 대봉시가 왔어요

청주후배가 상주에 갔다가 대봉시를 무겁게 한 박스를 보내왔다.
마침 사위와  딸이 와서 무거운 박스를 들여다 놓았다.
와이프도 사위도 금세 하나씩을 먹고 맛있다고 한다.
나는 반 개만 먹고 저녁 후에 마저 먹었다.

농사짓는 것은 덜 미안한데 구입해서 보내주니 더 말할 것 없이 감사하고 미안하다.
갈현동 감 두 나무에서 감은  충분히 먹고살았는데 아파트는 그런 재미는 없다.

늘 배려해 주는 동생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건강하게 지내주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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