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내 집에 오셨다가 우리 집 근처에서 차와 이른 저녁을 먹었다.
딸 내 이사한 집 방문과 그 참에 사돈을 만났다 사실은 부산도 여러 차례 다녀왔지만 이래저래 나이 들면서 만나기가 참 어렵다
나보다 두 살 위의 형님이나 다름없으신데 아주 건강하시다.
사실 난 월남 해 와서 친척이 없다.
사돈은 가까운 친척이나 다름없다
부산에서 중소기업도 하시고 구의원과 마을금고 이사장과 늦게까지 감사를 하시고 은퇴하였다.
건강한 마인드가 나와 코드가 맞는 편이다.
오래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는 얘기를 뒤로하고 우리 집 아파트에서 사돈과. 며느리랑 찍은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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