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후배가 상주에 갔다가 대봉시를 무겁게 한 박스를 보내왔다.
마침 사위와 딸이 와서 무거운 박스를 들여다 놓았다.
와이프도 사위도 금세 하나씩을 먹고 맛있다고 한다.
나는 반 개만 먹고 저녁 후에 마저 먹었다.
농사짓는 것은 덜 미안한데 구입해서 보내주니 더 말할 것 없이 감사하고 미안하다.
갈현동 감 두 나무에서 감은 충분히 먹고살았는데 아파트는 그런 재미는 없다.
늘 배려해 주는 동생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건강하게 지내주기를 기원한다.
'일반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Hello Bonjour (0) | 2023.11.14 |
---|---|
Gourmet Burger Steak (1) | 2023.11.12 |
도서관 열람실에서 그리고 대출 (0) | 2023.11.04 |
반찬가게 처음 구매하기 (0) | 2023.11.01 |
부산 사돈을 10여년 만에 재회 (0) | 2023.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