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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장암역에 주꾸미 먹으러


인천 석남에서 도봉산 다음역이 7호선 장암역이다. 먼 곳 종점에 정말 맛있는 집이 있다고 지난 토요일 12시에 모이자고 했다.

41년생 갑자생  4명이 이서 의기 투합해서 갈아타기를 세 번이나 해서 만났다.

전철 종점에서 내리는 손님들이 다 그곳으로 가는 손님이라고 귀띔 해 준다.

주꾸미집이 해물이야기라고 하는데 도착해보니 전철에서 만난 사람들이 벌써 순번 표딱지를 받았다 우리가 먹고 나오는데도 계속 순번이 발행되고 있다.

깊은 산속에 아무것도 없는데 주꾸미 집과 이디야 커피숍이 있다.

주꾸미도 많이 들었고  여러 가지 서비스가 많이 나온다.

먹어보면서 아 이래서 줄 서서 기다리는구나 하고 느꼈다.

나는 모임이라면 몰라도 내가 주관해서 가지는 않으려고 한다.
시니어들이 12.000천 원으로 요기를 때우고 하루를 보내는 식사여행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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