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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보름 음식 비건음식

협동조합 밥풀꽃 비건음식점을 하며 초록도서관 운영하는 박이사장이 내가 10년도 훨넘은 시절  사회봉사하며 만났던 여인이 이제 어른이 되어 효도를 하고 있다.
초대받아 보름날 들렸더니 엄청 손님이 많다.
아내 주라고 나물이며 오곡밥을 김치한박슬 싸주었다.
집에 와 풀어보고 아내가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다

울컥 형제 보다 더 고맙고 감사하다.
내 그림전시회 때도 그림 사주며 노인 칭찬해 주는 박이사장께 감사드린다.


옳게 살아가는 방법을 공유해준다.
은평에서 이런 분들을 만나 내 노년을 행복 추구하고 있으니 참 복 받은 할아버지다.

건강하게 살아서 노년을 슬기롭게 보내겠다.
감사하고 고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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