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쪽 같이 수선을 했다.
신발이 뒤축만 닳아져서 펑크가 났는데 몇몇 일을 검토하다가 비싸게 산 신발이라 뒤축을 갈기로 마음먹고 수선집에 갔더니 수선하면 잘 신을 수 있다고 1만 5천을 수선비로 요청한다.
그렇게 하기로 하고 수선을 시작해서 30분 만에 새 신발을 만들었다.
새 신발을 들고 수선한 신발을 신고 오면서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
1년 2개월 동안 걷는데 에 비하면 12만 원 주고 산 이 헌신발의 공헌이 있을 것으로 본다.
파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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