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병어를 찌개로 하려고 했는데 그보다 좀 큰 세 마리가 있어서 무를 밑에 깔고 송이버섯, 호박, 풋고추 등을 활용해 고추가를 이용해서 끓였다.
간을 보니 기가 막히게 맛있다.
오늘저녁 7시는 너무 기다려진다 요리하는 할아버지의 재미에 푹 빠졌다.
이렇게라도 해옥을 만들어가는 솔솔 한 재미라도 있어야지 사는 재미라도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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