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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인권위원회 위원 임기 만료

5년 동안의 인권활동이 종료되었다.
이게 뭐라고 섭섭하고 씁쓸한 마음이 든다.

임권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과 강의수강 세미나등 많은 지식을 넓혔으나 매우 성과가 크진 않았다.

조례를 검토하고 사례를 만들고 서포터스를 도우며 폭을 넓혔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내 인생의 작은 한 페이지가 다시 오진 않겠지.

여러 위원님들 함께 해줘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꽃다발을 한 아름 안고 와서 화병에  꽂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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