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사가 스승의 날이라고 받은 꽃을 아내에게 주라고 나에게 전해 주었다.
참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고마운 마음씨가 나를 기쁨 가득하게 해 준다.
나에게는 늘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주변의 기쁨조들 때문에 행복스럽다.
오늘 물을 갈아주었더니 아내가 예쁘다고 엄지 척하네요
표현이 아주 없는 아내도 요즘 리액션이 이따금씩 나타내는데 다행이다.
박박사 고맙고 감사합니다 쌩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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