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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백숙과 누룽지탕

머슴과 마님 집에서 만든 것을 사위와 딸이 운동 갔다가 들리면서 사 왔다.

양이 너무 많고  물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김치까지 가득 담겨 온 김치 때문에 월말까지 반찬거정은 없겠거니와 백숙과 누룽지탕도 몇 기를 더 먹어도 될 것 같다.

삼복 때 맞춰 행복한 여름날 보신이다.

힘내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