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출출할 때 붙여 먹으라고 고구마를 전 붙이도록 썰어서 보내왔다.
집에 보관 중인 호박도 송송 썰어 두 가지 전을 만들었다.
언제부터인가 이런 걸 간식으로 잘 먹지 않는다.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그렇다.
기회를 포착하면 대담한 도전을 만들어 내는 솜씨가 발휘한다.
나이 들어가니 움직이는 횟수가 점점 무뎌지는 것이 확실하다.
이 전을 세끼정도는 냉장고에 들어갔다를 반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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