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 광장에서 먹거리 행사를 해서 이곳에서 열무. 알타리. 노지대파를 한 단씩 사 왔다.
노지란 말을 처음 들어서 물어보았더니 하우스 말고 밖에서 키운 파를 말한다고 했다.
1) 열무와 알타리를 손질하는데 두 시간이나 걸렸다. 요령도 없는 초자라서 일이 늦어서이다.
2) 열무와 얼갈이를 같은 기리로 자른다 4cm
얼갈이는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십자로 밑동을 자른다.
3) 열무는 뿌리 부분무 쪽을 칼로 다듬고 가는 부문은 잘라내다.
뿌리 부분에서 1cm까지 잘라낸다. 그곳에서 무를 반으로 분할한다.
4) 시중에 열무를 판매하는 것을 살펴보니 끝잎까지 전부 김치를 담갔다. 재료가 비싸고 해서다. 오늘 열무김치는 1kg 15.000
원이다.
5) 사이즈대로 다듬어 놓은 것을 물에다 3회에 걸쳐 씻어 내고 물기를 제거 후 겹겹이 소금에 절인다.
5) 절인 배추를 두세 시간 후 절임상태를 보고 물에 한번 씨쳐낸다.
파 또한 씻어서 4등분 길게 자르고 토막을 쳐준다.
6) 밀가루 풀 쑤기
밀가루를 4스푼 정도 큰 그릇에다 넣고 잘 저어준다. 풀이 식은 후에 고춧가루 300gr과 다짐마늘 4큰술 설탕 6gr 넣고 버무려 준다 이때에 버무린 색깔을 보면서 고추가 부족한지를 판단한다.
인터넷에 것을 참고하지 않고 아내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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