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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뉴스

일본의 청소년 문제 강연

2014-05-04    09:02
[케어뉴스]일본 청소년 문제 강연 최호진 기자

오늘 강연자로 나선 고세키 게이코(小関啓子) 씨는 현재1939년생이며 도쿄도 종립중학교에서 정년퇴임한 교사로써 정년 퇴직후 교원노조 조합원들이 만든 교육센터에서'교육상담' 전화상담원을 했다.

■주제발표

    풀뿌리로 히키코모리와 만나기

상담중에는  학교에 가지않고 갈 수 없는 초중고대학생의 부모들의 전화가 많아서 상담소에 모임을 차려 부모모임이 태동하고 월1회모임을 갖고 있는데 도쿄도전체로 번지고 있다고 한다

취업지원 활동으로도 연결되고 잇다고 한다

 

1. 등교하지 않는 횟수--30일이상결석자 약12만명

2. 의무교육 수료 후 진로

3. 부모 모임

4.히키모리문제

일본 사회와 거리를 두고 사는 청소년들의 문제는 일본 뿐아니라 곧 우리의 문제임을  함게 고민 하고 대화하는 장 이었슴.

■사례발표

    ○라미영 -은평교육복지센터장

       등교어려움 청소년과 마을 시니어의 만남- 세대통합프로그램

    ○ 참새 -  참새의상실

        히키코모리의 경험과 기억을 표현하자 프로젝트

    ○ 통역-  호리미- 파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일   시  2014. 5. 3(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장   소  신나는 애프터센터 4층

 



케어뉴스 최호진 기자(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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