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장기용 초대 展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30 더보기
포항과메기가 도착 포항이 고향인 후배가 보내준 선물이다. 매번 감사하게 특별한 메뉴를 접한다. 오고 가는 정이 살아 있는데 고맙다 아들하고 나눠 먹어야겠다. 과메기 보다도 정이 있다는 고마움이 더한층 느껴 저서 행복하다 건강하게 같이 이런 교분을 더해 가며 삽시다. 더보기
광장에 떨어진 목장갑 눈이 내린 광장에는 얼음이 얼려 있고 장갑이 그사이로 귀여운 표정으로 윙크를 하는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나쳐 오다가 다시 돌아가서 바라보고 사진을 눌렀다. 누가 만든 거 아닌가 싶었는데 젖어 있는 장갑이 얼어 있는데 무엇 때문에 만질까? 대단한 것을 발견한 듯 미소를 머금고 돌아왔다. 더보기
동지 팥죽이 왔어요 딸이 동짓날 건강해지라고 두통이나 보냈어요 이미 한 통은 외출했다가 귀가하는 즉시 먹어 치웠다. 새알도 충분히 들어 있다. 해마다 팥을 사서 집에서 끓여 먹었는데 작년부터는 딸이 꼭 사다주어 잘 먹고 있다. 얼마 전에도 양반에서 나온 즉석 밤 단팥죽을 사다 먹었었는데 비슷하니 맛있다. 참 편하고 고생하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딸에게 감사하다. 더보기
압구정 공주떡이 왔다 세상에나 서울에서 그곳도 강북에만 살다 보니 1965년 설립 떡집이 지금에서야 지인이 보내주었다. 맛은 있다. 한 개씩 포장지에 담겨 있는 데로 먹기가 편하다. 떡도 경쟁이다. 더보기
펜화 이야기- 해바라기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98 더보기
펜화 urban sketch배우기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01 더보기
[간판만세] 목구멍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45 [간판만세] 목구멍 - 한겨레:온 은평구 연신내 먹자골목 큰길에 [목구멍]이라는 간판이 있다.간판의 이름이 특이해서 다가갔더니 오겹살과 툭 목살이 주종 인듯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어 자료를 남긴다. 간판에 적은 이름도, www.hanion.co.kr 은평구 연신내 먹자골목 큰길에 [목구멍]이라는 간판이 있다. 간판의 이름이 특이해서 다가갔더니 오겹살과 툭 목살이 주종 인듯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어 자료를 남긴다. 간판에 적은 이름도, 기름도 좀 튑니다 숙성이고 나발이고 좋은 고기가 맛있습니다. 편집 :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출처 : 한겨레:온(http://www.hanion.co.kr) 더보기
한겨레 온 인사발령 비바람에 흔들리긴 하여도 비가 오고나면 땅도 굳고 새 생명도 싹을 틔우지요. 2023년 한 해 이 다시 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함께 기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규정에 따라 2024년 새로운 편집진이 구성되었습니다. 윤지혜 편집인께서 2024년 편집장, 편집위원, 객원편집위원 인사에 관한 글을 올렸기에 공유합니다. 새로운 편집위원진은 한겨레에서 윤지혜 편집인, 변정미, 유재근, 이상준, 정혁준 5인의 편집위원. 에서 심창식 편집장, 양성숙, 조형식, 하성환, 형광석 5인이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객원편집위원에는 고은광순 필진을 포함 27분이 위촉되어 2024년 한 해 봉사하실 것입니다. 기꺼이 승락해주신 편집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편집진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합니다. http:.. 더보기
서울시서울기록원 기록위원회 4년간 위원회 12월 31일까지인데 오늘회의로 마지막으로 맟쳤습니다. 기록가로 14년간 서울을 비롯한 각도에서 기록강의를 했는데 이것 또한 종료되고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새로운 분야에서 열심히 했고 즐거웠습니다. 서울기록원을 뒤로하고 돌아 나오는데 6년 전 기록원 기공식에 초대되어 기공버튼을 시장과 함께 눌렀던 기억이 떠 올랐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인생이 정리되어가는 듯 착잡한 심경을 느끼면서 오늘을 보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