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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신사2동 나눔바자회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08 더보기
은평 갈현2동 업무보고회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06 더보기
방어회를 먹고 뼈까지 가져 왔다 꽤나 큰 방어를 수산시장에서 사다가 마작하는 날 방어회로 회와 회덮밥으로 거하게 양주 한잔에 이 모든 걸 후배가 마련해 주었다. 마작 방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미안하고 고마운데 추운 날 새벽 4시에 노량진 수사시장에 갔다 와서 회를 뜨고 숙성 시켜 거한점심을 먹게 해 준다. 일정 마치고 뼈를 챙겨주어 매운탕을 하지 말고 조림을 하라고 해서 오늘 회의를 다녀오니 조림이 완성되었다. 뼈가 억세고 쌔서 다루기 힘든 것을 아내가 모처럼 수고해 주었다. 살도 많고 서너 끼는 족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이 기쁨 추운 겨울 대한이 지난 오늘 행복을 누리며 만찬을 끝냈다. 늘 감사하고 고맙고 기쁘다. 더보기
무 생채 무침 시장에서 제주 월동무를 한 개 사 왔다. 생선조림 때 쓰고 남은 부분을 아래위로 잘라 무채를 썰은 후 고춧가루를 먼저 버무린 후 파. 마늘. 설탕. 식초. 통참깨. 깨가루를 넣고 버무린 후 소금을 마지막에 뿌렸다. 맛은 잘 모르겠는데 재료가 좋으니 맛이 있을 법하다. 이 또한 생애 처음 작품이라 아침에 아내가 맛을 본 후 평가가 될 것이다. 1회용 장갑도 불편하고 채 썰기도 잘 되지 않지만 정성을 다하여 썰었다. 무를 파란 부분과 끝부분을 똑같은 비율로 채를 썰어서 맛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생각한 내 아이디어이다. 맛의 합격이 되면 이 문장 말기에 합격 소식을 추가로 올려놓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칼도마 그릇 등을 깨끗하게 씻고 싱크대며 주변도 말끔히 행주로 닦고 건조한 후 1회용 장갑도 잘 처리해.. 더보기
병어 찌개 소고 오늘 연신내 연서시장을 들려 병어와 무. 과일 등을 사 오면서 서울에서 가장 싸고 맛있는 호떡 2개와 꽈배기 2개를 함께 사 왔다. 옛날에는 간식을 안 먹더니 와이프가 아프고 나서 침대에 누워 있으니 제법 나만치 간식을 잘 먹는다. 그래도 주전부리를 하는 게 훨씬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것 같다. 병어찌개를 잘 손질하고 무를 썰어서 밑에 깔고 갖은양념을 매콤하게 졸였더니 맛있게 되었다. 찌개와 졸임 이런 것들은 참 하기 싫지만 가끔씩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한 달에 두서너번은 된장찌개나 오늘 생선조림이 도움이 된다. 양념이 준비 안되거나 푸성귀가 필요할 때가 있으나 없으면 없는 대로 적응해야 한다 최소한의 양념과 야채만 비축해야 손실을 방지한다. 양파를 썰어서 먹다가도 필요하면 먼저 찌개나 요리에 먼저 써.. 더보기
펜화- 고양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29 더보기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내당능 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 더보기
STARBUCKS COFFEE 50% l마트에서 ESPRESSO 1.13kg에 45,300원을 50% 할인해서 22,695원에 구입하였다. 사실 바리스타 한다는 게 귀찮고 그릇 씻기, 휠타 등등 하지 않았는데 50%, 유혹에 구입하였다. 1회용 커피나 딸이 남미에서 사 온 NESCAFE로 간단하게 먹는 게 익숙했는데 원두를 파쇄하고 그 자체가 하기 싫었는데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맛있는 커피를 먹으라는 뜻으로 알고 바리스타 자격이 있는데 품위를 지키라는 게 아닌가? ㅎㅎㅎㅎ 내일부터 행복한 커피를 마셔야겠다 계란도 7,000원이 넘는데 농수산부 지원으로 5,180 대로 구입하였다. 마트는 이런 재미가 가끔 있다. 더보기
척추 명의 고발 🕹🎄🎄🕹 🟦 척추 명의(名醫)의 충격적인 고발 🟪 - 꼭 한번 읽기를 권합니다. 이춘성교수의 양심선언(아산병원) 서울 아산병원 3층 수술실의 이춘성(56) 정형외과 교수는, 조각하는 것처럼 살을 째고 파고 벌리고 깎는 작업을 하는 중이었다. 그는 척추 명의(名醫)로 소문이 나 있다. 그에게 수술을 받으려면 1년을 넘게 기다려야 한다. 그런 그가 최근 출간한 "독수리의 눈, 사자의 마음, 그리고 여자의 손" 이라는 책에서 의료계의 장삿속인 수술에 대해서 내부 고발을 했다. 척추 수술을 많이 하고, 성공률이 어떻다고 자랑하는 병원은 일단 의심을 하면 된다. 허리 디스크의 80%는 감기처럼 자연적으로 낫는다. 수술을 안해도 좋아질 환자에게, 돈 벌이를 위해서 수술을 권하는 것이다. 획기적인 새로운 시술법치고 .. 더보기
펜화 - 백일홍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80 더보기